청년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성령의 열매." 그 아홉가지 열매가 사실은 하나이다. 성령의 열매들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이다. 아홉 가지 열매 모두가 하나로 성령의 "열매"라는 뜻이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온유, 충성 절제인데 이 책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가르침은 이 모든 것들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라는 것 즉 사랑과 화평 등 모든 것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알아갈 때에 보다 풍성하게 이런 열매들을 맺어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열매들이 하나 하나씩 익어가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가기를 소망해 본다. 이 모든 것을 가졌던 한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었으니,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의 다른 말이라고 하겠다. 주님 닮기 원하는 것, 알아가는 것이 내 평생의 소원이 되기를 또한 기도해본다. 그리고 그것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Galatians 5:22-23)
Friday, May 22, 2009
Tuesday, May 19, 2009
German Exam
Monday, May 18, 2009
To be a pastor...To be a student
Thursday, May 14, 2009
Go, Philllies!
Saturday, May 09, 2009
Mother's Day
한국에서는 어버이날, 미국에서는 Mother's Day...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우리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이제는 많이 늙으셔서 내가 많이 도와드려야 할텐데 공부한답시고 미국에서 불효를 하고 있다. 생각하면 늘 애틋하고 감사한 마음인데 막상 전화하고 이야기하면 마음이 전달이 안된다. 부모님에게 나는 여전히 아이인가보다. 나의 오늘이 있기까지 부모님의 고생과 헌신은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 내 아들과 딸에게 대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그런 나를 지금껏 참아주신 부모님을 보면서 역시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좋은 부모님 주셔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May 06, 2009
Monday, May 04, 2009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미국와서 처음으로 검안을 했다. 한국에서 몇년전에 부쳐온 안경을 쓰다보니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귀차니즘과 돈이 아까움으로 인하여 결국 안경이 부러지다시피 하고 나서야 안경도 맞출겸 검안을 했다. 눈이 꽤 많이 나빠져 있었다. 하기는 책과 컴퓨터에 계속 노출되어 있으니 눈이 나빠질 수 밖에 없는 노릇... Eye Doctor가 Full Time Student가 눈에는 가장 안 좋은 직업이라며 웃었다. 도수에 맞는 안경을 주문하며 세상이 밝아진 느낌을 받았다. 육체의 눈이 밝아져도 이렇게 환한데, 하물며 영의 눈이랴. 찬양의 가사처럼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매일 나의 삶에 주 뜻 이뤄지도록 새롭게 하소서" 라는 고백을 올려드린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6:22).
Saturday, May 02, 2009
Love of God
Friday, May 01, 2009
Comprehensive Exam
열린말씀 컨퍼런스
오늘부터 챌튼햄교회에서 2009 열린말씀 컨퍼런스가 시작된다. 주제는 "예수와 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어떻게 청지기로 그리고 예수를 주인으로 섬기며 살아야 하는지를 전해주는 귀한 컨퍼런스다.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목사님들이 많이 오신다고 해서 청년들을 데리고 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면서...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