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01, 2010

주 품에

이 찬양을 들으면 주님의 임재 속으로 서서히 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나그네로서의 삶이 고단하고, 어렵더라도, 지치더라도, 그 폭풍 속에 주님의 임재가 있기에 나 역시 잠잠할 수 있는 것을 믿게 된다. 아니, 잠잠한 것이 아니라 평안일게다.
때로는 상황 앞에 격렬한 열정으로 반응하는 것보다 침묵으로, 잠잠함으로 주님을 보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음을 보게 된다. 바로 내가 주님 안에 거하게 될 때, 주님이 내 속에 계심을 확신하게 되며, 나의 영혼 주님과 함께 비상하는 감격을 누리게 된다.
사는 날 동안 주님의 능력의 팔이 늘 함께 계셔서 주님과 함께 날아오르는 삶을 살고 싶다....그런 사랑을 전하면서...

Hide me now
Under your wings
Cover me
within your mighty hand

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
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
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
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

Find rest my soul
In Christ alone
Know his power
In quietness and trust


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
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
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
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

1.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2. 주님 안에 나 거하리 주 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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