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8, 2010

Josh's birthday party

우리 아들 하람이가 벌써 9살이다. 한국나이로는 10살이다. 오늘 가족들과 함께 (이모네, 장모님), 생일 파티를 했다. 필레미뇽 스테이크를 그릴했는데 지금까지의 작품중 가장 맛있게 되었다. 거하게 먹은 후 볼링 행.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정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조카 주안이가 스스로 볼링공을 잡고 치는 것을 보면서 다들 신기해하고 웃었다. 우리 장하고 잘생긴 아들이 이름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숙해 나가기를 기도한다. 사랑한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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